daily life
diary.은호의 공차기 연습 (짠한 엄마마음)
은호랑 가산디지털단지역 가서 쇼핑하고(쇼핑 진짜 좋아하지 않는 아인데 이날따라 잘 따라다님...)축구화 하나 사주려고 갔더니만..사이즈가 은호 발에 맞는게 정말 하나도 없어서; (초딩들에게 축구화가 품귀현상인듯...보임..)그냥 어른발 사이즈로된 세일하는 신발 제품샀는데..(아디다스에서..)그것은(나중에검색해보니) 야구화였고 ㅋㅋㅋ근데 색이 맘에들었는지.사이즈도 10mm나 큰데 은호가 그냥 사겠다고.. 얼른 발 키워서 신겠다고.'그래, 신고 축구도하고 야구도해라..;' 스포츠 잘알못 엄마는그냥 원하는 신발을 사주고..ㅋㅋW몰을 나옴.더운날 잘 따라다닌 은호에게 맥도날드에가서 칠러를 사주었다.가산디지털단지역 마리오아울렛 안에있는 맥도날드에서칠러2000원 음료를 1000원에 행사하길래사먹어봤는데 완전 가성비..
2019. 8. 13.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