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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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은호의 공차기 연습 (짠한 엄마마음)

은호랑 가산디지털단지역 가서 쇼핑하고(쇼핑 진짜 좋아하지 않는 아인데 이날따라 잘 따라다님...)축구화 하나 사주려고 갔더니만..사이즈가 은호 발에 맞는게 정말 하나도 없어서; (초딩들에게 축구화가 품귀현상인듯...보임..)그냥 어른발 사이즈로된 세일하는 신발 제품샀는데..(아디다스에서..)그것은(나중에검색해보니) 야구화였고 ㅋㅋㅋ근데 색이 맘에들었는지.사이즈도 10mm나 큰데 은호가 그냥 사겠다고.. 얼른 발 키워서 신겠다고.'그래, 신고 축구도하고 야구도해라..;' 스포츠 잘알못 엄마는그냥 원하는 신발을 사주고..ㅋㅋW몰을 나옴.더운날 잘 따라다닌 은호에게 맥도날드에가서 칠러를 사주었다.가산디지털단지역 마리오아울렛 안에있는 맥도날드에서칠러2000원 음료를 1000원에 행사하길래사먹어봤는데 완전 가성비..

2019. 8. 1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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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쿠아리움 첫째랑데이트

얼마전엔 둘째랑 둘이 웅진 아쿠아 플레이 데이트 즐기고이번엔 첫째데리고 다녀온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리움 입니다. 올해는 체육관에서 오션월드 다녀온 관계로 제가 워터파크를안데리고 갔더니.. 가고싶은지 한참을 바라보네요 ㅋㅋㅋㅋ역시나 우리셋 웅진아쿠아리움 연간회원 끊어서 가끔 가곤 있지만큰애는 횟수로 치면 젤 안갔네요ㅠ입장료 살짝 아깝.ㅋ워낙에 뛰는거를 좋아하지... 보는거는 좋아하지 않는 성격..(공연이나 영화보는것도 별로 안좋아함...) 둘째랑 같이 데리고가면 조금 트러블 생겨요ㅠ서로 하고싶은 취향이나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누가 잘못된게아닌 그냥 다른것 뿐인데중간에 껴서 엄마는 자꾸 속에서 불(火)이 난다는...ㅋㅋㅋㅋㅋ따로 데리고 가니 큰애가 좋아하는것만 보고 하고싶은것 하게 냅뒀더니훨씬 마음이 편하네..

2019. 8.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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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은호랑마루랑 놀이터

일기로 소중했던 시간들도 기록 할 수 있으면 해보려 한다.기계관리못하고 하드관리 못하면어릴때 아이들 사진이 전부 붕 떠버리는 상황들이 일어나서ㅠ나름 옛날에.. 열심히(?) 쓰고 올렸던 N 블로그에 아이들 어릴때 사진이남아있는걸 보고 난후 지금 내가 기록하는 이곳에도 이렇게 일기쓰고 사진도 남겨놔야지...! 은호랑 마루랑 열심히 놀이터에서 뛰었던 날.은호는 정말 뛰는걸 좋아한다.평발이라 오래걷거나 뛰면 발바다 아파 죽겠다고 하면서도워낙에 성향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아이라서뛰고싶어할때는 할수있는 상황이면 뛰게 해주려고 밖으로 무조건 나간다. 극심한 무더위에 진짜 나가기 싫은데..ㅠ어쩔 수가 없다. 그냥 조금참고 나가서 뛸까? 했더니 완전 조아라 하는..산책부족 우리 마루까지 데리고 나갔더니 더 신났다. 공..

2019. 8.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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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아쿠아리움 웅진아쿠아플레이!!

부천 아쿠아리움 있는거 아셨나요?가까운 곳에 아쿠아리움 이라니.. 생기기 전부터 호호네는 연간회원을 끊어서잘 이용하고 있어요.사실 맘처럼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워낙에 동물사랑 둘째때문에그래도 틈틈히 가고있네요.부천 아쿠아리움은 웅진플레이도시에서 운영하고 있구요이름은 아쿠아플레이 라고 불리고 있어요. 연간회원을 오픈전부터 미리 끊어 놓았던터라오픈때부터 지금까지 이용하고 있는데조금씩 변화는 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않아 천천히 둘러보기 정말 좋아요.동선이 길지 않아서 오랜시간을 아쿠아리움 안에서 보낼 수는 없지만둘째는 워낙 본인이 보고싶은 동물만 딱딱 골라서 보기때문에저는 둘째데리고 갈 맛 나는 곳이에요. 처음에 부천아쿠아리움에 방문했을땐 유리벽 안에 갖혀있는 사자,호랑이,곰이 너무나 안쓰러워서(..

2019. 8. 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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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연극 '당신이 주인공' 보러 출발!

홍대 나들이 하고왔습니다:)얼마만에 가보는 홍대인지..예전에는 그래도 아주 가끔은 홍대도 가곤 했는데사실 일상속에서 홍대에 큰 목적없이 들리긴 힘들 더라구요. 그나저나 우리 초딩둘째와 조카딸에게 우리 홍대가자!했더니 둘다 정말 짜고친것처럼 "인싸동네"라며.......단숨에 OK 대답을 들었습니다. 뭐 역시나 목적은 있었구요!홍대 김대범 소극장에서 코미디극을 공연중인데그거 보러 가려고 맘 먹었어요.워낙 뮤지컬이나 영화보는걸 조아라하는 둘째랑 조카딸...둘이 진짜 꿈이 뭐냐하면 뮤지컬배우라 말할 정도..그래서 장르는 완전히 다르지만소극장에서 하는 코미디극은 지루함 없이 웃고 재밌게 잘 볼것 같아서셋이서 지하철로 홍대로 향했습니다.하필 이날.. 폭염주의보 문자가 계속 날라왔어요ㅠㅠ진심 정말 더웠던 날이라.계획..

2019. 8.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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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 마라탕 먹는 모습 바라보기

오랜만에 넷이서 바깥밥을 먹는 듯 . 쇼핑하러 나갔다가 먹고만 들어왔다. :) 가산디지탈단지 w몰 갔다가 득템은 커녕 계속 먹기. 9층 전문식당가에가서 마라탕을 먹었는데 치아 교정중인 나는 세남자 먹는거 구경만. 🥰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구나. 호파랑은 훠궈 가끔 먹으러 가긴했는데 마라탕은 처음. 먹고싶은 재료골라서 무게에따라 가격측정. (아빠랑 둘째랑 가격이 똑같이나옴...ㅎㄷㄷ 진짜 잘먹는당ㅋㅋ) 계산하면 조리해서 자리로 가져다 주심. 매운맛 순한맛 고를 수 있당. 아빠랑 첫째는 매운맛 둘째는 순한맛 매운맛도 그냥 저냥... 이 교정중이라 국물맛만 보았는데 둘째가 힘들어하길래(엄청 담더니만..) 결국 내가 도와주었음.... 나도결국 마니먹음...ㅋㅋ 넷이서 마라탕 3그릇 계란볶음밥 1그릇 모두 깨끗하..

2019. 8. 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