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트라거스 피어싱 후기
기분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했다.그냥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 피어싱을 하기로 결정함.(지금 이 글은 트라거스 피어싱 한지 2주가 거의 다되어 가고있음.)엄마랑 동생이랑 부천역에 있는 안녕,피어싱 매장에 가서 직접 설명듣고 트라거스 피어싱을 하기로 결정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트라거스 피어싱.사실 나이먹고 겁만 많아지는지(?)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그냥 변화가 필요해서 갑자기 맘먹고 뚫어버렸다.결국 내 양쪽귀에는 모두 5개의 귀걸이가 필요하게 됨.하지만 부담스럽지 않음. 난 저렴한 귀걸이도 전혀 알레르기 반응이 없기 때문. 그리고 악세서리 쇼핑도 거의 하지 않음. 하하하귓볼과 귓바퀴쪽(?)은 아주아주 오래전..몇년이나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는 시절에 이미 뚫었고 정말 오랜만에 귀를 뚫으려 앉았는데 엄청 떨렸다...
2019. 9. 26.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