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이란

     

    대장암초기증상

    암세포는 면역력이 떨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는 병입니다. 그 중 대장암은 최근 들어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암종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암 중 두 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이며 암 환자의 약 12%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장은 우리 소화기관입니다. 큰창자라고 불리는 소화의 마지막 단계인 장기로 여기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이 대장암 입니다.

     

    대장은 소화의 마지막 단계인 장기로 여기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것이므로 소화의 마지막 단계이니까 대장암은 먹는 것과 직결 된다는 것입니다. 대장암은 잘못된 식습관이 만들어내는 병입니다.

     

    대장암은 발생률뿐만 아니라 사망률도 높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장암은 조기에 생기면 생존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그러다 대장암은 암세포가 일정한 크기 이상으로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퍼지기 이전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는 편이기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종에 속해 대장암의 또 다른 별명은 `조용한 암`이다. 조용하게 증상 없이 발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등을 필수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 증상은 암에서의 출혈 때문에 일어나는 하혈, 혈변(혈액이 대변에 섞이는 것), 빈혈, 암의 발달에 따라 장의 내부가 좁아지는 것에 의해 일어나는 변비,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혈변은 치질로 착각하여 진찰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장에 가까운 장에 생긴 암은 복통 등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항문까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 장에서 분해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혈변 여부를 알기 어려워 따라서 맹장과 대장의 오른쪽에 생긴 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상당히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암이 커지면 출혈에 따른 빈혈, 호흡 곤란을 일으키거나 복부에 혹 모양의 덩어리를 느끼게 됩니다..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높습니다. 혹시라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육가공품을 즐겨 먹거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 위주의 식단은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비만, 잦은 음주, 신체활동부족 또한 최근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지만 대장암 초기증상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뚜렷하게 어떠한 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 냄새, 혈변, 설사, 배 아픔 등이 있기는 하지만 확연하지 않아서 초기증상 없는 대장암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장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굉장히 운이 좋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혈변과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냄새, 설사 등을 찾아보는 것보다 혈변과 체중감소 이 두가지가 나타나도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방귀 냄새는 대장암 초기 증상과 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방귀 냄새는 그날 먹은 음식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설사나 변의 색깔도 먹는 음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변이 지나치게 어둑어둑한 것도 의심해야겠지만 첫번째로는 혈변과 체중감소 증상을 가장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혈변 중에서는 선홍색이나 검붉은색이 위험합니다.

     

    변이 지나치게 가늘어졌거나 복통이 자주 일어나고 갑자기 복부 팽만이 느껴지면서 속이 더부룩하며 배에 불편한 기분이 자주 느껴진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배변습관에 항상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대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는 것, 설사와 변비가 왔다갔다 하면서 나타나는 것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배변보는 것이 힘들다면 내시경 검사는 필수입니다. 변을 보고 나서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잔변감이 지속되는 것도 의심 상태입니다.

     

    체중이 최근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근력이 약해져 피로가 심하게 쌓이고 풀리지 않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 소화불량과 오심과 구토가 나타나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복부에서 혹이 만져진다면 이는 대장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빠른시일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대장암 극복

    리코펜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원활한 장운동을 돕는 토마토, 장내 젖산균을 활성화하는 사과, 대장암을 비롯한 성인병 발병을 낮추는 고구마 등이 대장암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찬가지로 대장암을 치료할 때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 암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대장암 수술 후 식사 안내자는 고기는 적정량 먹고 채소와 과일 등의 식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이 의심되기 전에 역시나 알고나서 예방은 필수입니다. 일상에서 식생활 개선이 먼저이고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을 자제하는 것만으로도 대장암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소화기관의 마지막 단계 대장은 변이 만들어져 보관되는 장기입니다. 음식이 여기에 오래 머물수록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많이 만들어지므로 숙변/변비 없이 규칙적으로 배변을 해야 합니다.

     

     

    변비가 대장암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지 않고 꼭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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