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노사연 이무송 졸혼 예고

    지난25일 방송된 SBS동상이몽2 프로그램에서 너는 내운명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현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 28년차 부부임에도 유명합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졸혼이 실실간 검색에 떠서 의아한 분들이 많으 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두 사람이 졸혼을 한다고? 하고 놀랬습니다. 동상이몽 프로그램은 연예인 부부가 함께 나와 현실적으로 부부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는 예능입니다.

     

     

    노사연 이무송 나이차이는

    이번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28년간의 결혼생활을 지속해온 두 사람의 나이차이가 2살차이로 노사연은 1957년생 이무송은 1959년생 각 65세 63세 이며 이무송의 나이가 2살 더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가 있는만큼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방송분에서는 홈커밍 특집으로 두사람이 출연해서 이런저런 지나온 이야기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노사연은 이무송보다 2살이 더 많지만 이무송과 노사연이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시기에는 방송나이를 과하게 포장을했었습니다. 그래서 노사연은 이무송이 자신보다 10살이 연하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10살 나이 차이 나는 남자가 왜 자꾸 눈에 들어오는지 충격이었다"라고 말하면서 나중에는 2살 차이라는것을 알고서 굉장히 행복했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졸혼?

    두사람의 졸언이 언급 된 이유는 분명 본인들 말고는 누가 아무도 명확하게 이야기 할 수 는 없을 것입니다. 평소 이무송이 이성의 후배들이나 지인들에게 상담을 잘 해주었다고 방송을 통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로인해 노사연은 그것이 너무나 싫었으며, 자존감까지 내려간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분명 이런 특정한 하나의 이유가 졸혼의 이유가 전부이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사람은 방송에서 이야기 하듯 서로 "이혼하자는 말을 2만번은 했다"라면서 아직도 잘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로또에 비유하며 "우리부부는 로또처럼 한번도 맞은적이 없다"라고 말해서 웃음으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민박집에 마주앉아 어색한 분위기를 뿜기며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떠나고 싶었느냐" 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당신과의 관계 때문에 온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결혼이라는 틀에 내가 너무 갇혀 있는 거 아닌가싶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결혼을 왜 했냐고 물어보는 이무송에게 노사연은 "나는 행복 하려고 했다" 라고 답했습니다. 이무송은 "나는 그게 문제인 것 같다. 나도 뒤늦게 알았지만 행복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혼은 지옥이 되는 거다" 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서 두사람은 28년의 결혼생활 동안 쌓아 뒀던 이야기들은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무송은 "나는 지난 10년간..."이라는 말을 꺼내고 거기에 노사연은 "그럼 18년은 뭐냐. 당신이 10년이 불행했다면 나는 18년이 붕행했고 그럼 우리는 28년 내내 불행 했던거다"라로 안타까운 말을 꺼냈습니다.

    졸혼이란

    방송에서 다음주 예고편으로 두사람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해졌는데, 앞서 졸혼은 제안했던 이무송은 노사연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그동안 고생했다 라는 표현을 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졸혼이란 이혼하고는 다른 뜻입니다. 그저 오랜 부부생활을 이어온 부부가 법적인 남남이 되는 이혼의 관계가 아닌 결혼을 졸업한다 라는 뜻으로 줄여서 졸혼 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혼인관계는 서로 지속하지만 각자의 삶을 산다는 의미로 졸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로의 갈등이 깊어지는 이유

    이무송은 "당신하고 관계보다 결혼이라는 틀 때문에 여기 왔다" "인정할지 모르지만 나는 1년동안 참았다" 라는 말에 노사연은 "나는28년이 모두 불했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로의 자리를 지키려고 참고 살았다. 라는 말이 가슴이 아픕니다.

     

    나이가 더 많은 연상으로서 후배들에게 상담하는 이무송의 모습을 보는 것도 힘들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무송이 "내가 그 젊은 친구들과 잘못한게 있냐"며 반박했지만 노사연은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당신이 그렇게 할 때마다 자존감이 내려간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용기내어 28년 결혼 생활 동안 묶혀두었던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풀어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내는것이 위안이 된다고 이무송은 털어 놓았지만 노사연은 "나만 사담해 주면 좋다 근데 다른사람까지 상담해 주는게 너무 싫다. 내가 싫다고 한걸 당신이 먼저 시작한거다" 라고 말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졸혼을 제안하고 받아들이는지는 다음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방송을 통해 확인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이번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예능 방송분은 노사연 이무송 부부 졸혼이라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두사람을 응원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노사연 이무송 졸혼 스토리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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