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치아교정 때문에 현재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에 잔뜩 구매해 놓은 매일두유99.89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하고 있어서

    영양소도 좀 따져보고 이참에 다이어트도 결심을 좀 한터라...ㅋㅋ

    식사대체용으로 먹는걸 좀 중요시 하게 되었네요.


    설탕이 0% 라는 문구가 일단 너무 좋아서

    예전에 구매해서 잘 먹었었는데 한동안 두유를 좀 안먹다가

    이번에 매일두유99.89를 950ml대용량으로 대량(?)구매를 했네요:)


    설탕0% / 두유액 99.89 / 190ml기준 95kcal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하니 식사대용으로 저는 합격 이라 말하고 싶네요. 


    전에 식물성 단백질과 설탕이 전혀 없다는 문구에

    먹어본 적이 있던터라 이번에 아주 자연스럽게 수량잔뜩 넣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수량많이 할땐 역시 온라인이..:)GOOD

    매일두유 99.89 950ml용량으로 구매했구요

    5월중순에 인터넷 구매했는데 8월 29일까지 

    유통기한은 약 3~4개월쯤 되는 제품으로 배달 왔습니다.

     


    보통 190ml 두유를 먹는 편이긴 했는데

    집에서 아예 식사대용으로 제가 제일 많이 마실거라서

    950ml용량으로 구매를 했더니 벌써 맘이 든든하네요.



    190ml 팩두유를 먹게되면

    솔직히 외출할때만 좋지 집에서는 재활용쓰레기도 그렇고

    플라스틱 빨대사용을 너무 하게 되어서;; 그 점이 제일 불편했는데


    950ml 두유는 그냥 캡 뚜껑을 열고 컵에 따라 마시면 되기에

    쓰레기 줄이는데 아주 한몫 해서 저는 950ml두유를 선호 합니다.

    훨씬 경제적이고 환경도 생각 하는것 같아요.

    밖에 가지고 나가고 싶을땐 텀블러에 딸로 담아서 가도 GOOD 입니다.


    (텀블러 없이는 커피숍도 잘 안가는 1인...ㅋㅋ 

    텀블러는 쓰다보니 습관이 되고 정말 편하고 좋아요.!!)

     


    한번만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따로 속뚜껑 없이

    매일두유를 따를 수 있습니다.


    색은 아주 누렇지도 않고

    뽀얀 빛깔이에요.


    우유처럼 아주 흰색은 당연 아니지만

    겉 포장 디자인 색상처럼 연한 베이지색 또는 누런 아이보리 빛 입니다.


    아..사진만 봐도 또 마시고 싶네요.ㅠ


    이게 한잔만 먹어야 하는데

    이거 뭐 달지도 않고 고소하니 너무 맛있어서

    한잔으로 끝나지가 않는다는게 

    950ml 두유를 사먹는 것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저는 요렇게 매일두유 99.89 950 ml 두유를 구매해서

     그냥 두유 본연의 맛으로도 정말 맛있게 잘 먹지만

    두유라떼도 집에서 만들어 먹구요

    아이들 시리얼도 두유에 만들어 줄때가 있어요.


    그리고 귀리가루를 우유또는 두유에 타서 먹기도 하는데

    그럼 정말 밥 생각이 뚝! 떨어질 만큼 배가 든든해서

    식사대용으로 아주 잘 마시고 있습니다.



    요거 다 먹고 또 구매해서 꾸준히 먹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

    달지 않아 계속 먹게 되는데.. 요거 잘 조절 좀 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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