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 정말 즐겨 마시는데, 여름되면 꼭 빼놓지 않고 마시는 콜드브루.

    찬물에 긴시간 우려내어서 물이나 얼음을 타서 마시는 콜드브루.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방식이 아니라 찬물에 긴시간 우리는 방법으로 마시는 커피이다.

    매장에서만 즐기던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가

    콜드브루 필터팩으로 시중에 판매가 되어서 바로 겟겟

    스타벅스 콜드브루 필터팩

    한 박스안에 요렇게 봉지포장으로 2봉지가 들어있고

    한봉지 안에는 스타벅스 콜드브루 필터팩이 2팩이 들어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 필터팩

    예~전에 콜드브루 만들려고 원두 구매해서 원두 갈아서

    다이소에서 파는 큰 다시팩을 구매해서 원두넣고 찬물에 우려 마시던 기억이...하하

    약간은 번거로워 두번은 안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스타벅스 콜드브루를 집에서 즐길 수 있다. 최고~!!

    사실 설명서 뭐 읽을 필요없이 간단하다.

    1리터 정도의 물에 콜드브루 필터팩을 두개 넣고 냉장고에서 우려내면 된다.

    가끔 집에서 끓이는 보리차 필터팩 처럼 생겼다.

    근데 콜드브루 봉지를 뜯자마자 감탄이 나온다.

    커피향이 어마어마 함... 와우... 커피를 정말 자주먹지만 진짜 진한 커피향이 가득하다.

    뭐 예쁜 물병까지 준비하면 최고이겠지만

    빨리 만들어 마시려구 집에 소면이나 곡식 담는 통으로 쓰던 통을 준비함.ㅋㅋ

    입구가 넓어야 콜드브루 필터팩이 쏙 들어 가기 때문에 입구가 좀 넓은 병이면 GOOD 

    물을 좀 적게 넣으면 한팩으로 만들어도 될 것 같지만

    밥대신 커피를 더 자주 마시는 나는 필터팩 두팩 다 넣고 우리려고 함 


    찬물을 부어준다. 사실 1리터 좀 넘게 부은듯..하하하ㅏ

    우러나는 맛 보고 마실 때 얼음이나 물 덜 타면 되니까...

    콜드브루 필터팩

    요렇게 뚜껑을 꼭닫고 냉장고로 향했다.

    스타벅스 콜드브루 필터팩 으로 콜드브루를 만들때는 저녁에 만들어 두는게 좋다.

    냉장고에서 최소14시간은 우려야 하는데 (설명서에는 24시간이라 써있지만...)

    보통 잠들기 전에는 커피를 잘 안마시니 .. 저녁쯤에 만들어 놓고

    내일 눈뜨면 모닝커피를 콜드브루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얼음이 없다면 여유분의 얼음도 꼭 같이 얼려두길 추천!!)


    다음날. 

    14시간정도 우려낸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팩

    색상이 아예 진해짐..와우~!!

    날도 더운데 눈뜨자 마자 시원한 스타벅스콜드브루 홈카페로 아침을 시작.

    유리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주었다.

    시원하게 마셔야 제맛이기에...ㅋㅋ


    얼음을 채우고 진하게 우러난 콜드브루를 따라주면 끝난다. 

    완전쉬워...ㅠㅠ

    입맛과 취향에 따라 물을 첨가해도 되는데

    색을 보아하니... 나는 물을 안타도 충분할 것 같다.

    유리잔에 한가득 콜드브루를 채워주고

    맛있고 시원하게 마셔주기만 하면 그럴듯한 홈카페 완성.

    맛도 좋고 향도 기가막히는 스타벅스 콜드브루 필터팩

    진짜 아이디어 최고네..!!

    콜드브루 이만큼 만들어 놨으니 하루이틀은 나의 브레빌이 쉬는 날이 되겠구나..하하하

    완전추천~!

    콜드브루 필터팩 스타벅스 매장에서 18000원인것 같던데

    나는 훨씬 저렴히 구매해서 더더 기분짱~~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문의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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