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든든하고 깔끔하게 배 채우고 와서 꿀조합이라 나름 칭했던 메뉴들.

    스타벅스 전문가인 언니의 추천을 받으면 메뉴 주문에 실패 할 일이 없다. 하하

    스타벅스 패션탱고티레모네이드 피지오 + 스타벅스 머쉬룸치즈클럽 샌드위치 

    밥을 먹지 못한 나를 위한 언니의 메뉴선택!! 너무 맛있게 먹었당~~!!

    우선 청량감과 함께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이다.

    패션티와 상큼한 레모네이드를 스파클링 시원한 음료인데 스파클링 강도도 조절 할 수 있다. 

    톨(Tall)사이즈 기준 355ml 65kcal

    일단 맛도 맛이지만 색감이 정말정말 예쁘다.

    시원한 음료라 많이 마실것 같아 벤티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얼음이 좀 적게 들어가서 그런지 벤티컵 가득 담긴 모습이 아니라 살짝 아쉽~;; 얼음때문에 그렇지, 음료양은 정확히 계량해서 나오는거라 변함 없다고 한다. 

    스파클링 음료라서 굉장히 시원하고 깔끔하다. 시럽양으로 당도 조절 할 수 있으니 취향껏 맞춰서 먹을 수 도 있다. 지금 포스팅하며 사진보는데... 느끼하게 밥먹은 지금, '격하게 한모금 꿀꺽 마시고 싶다' 생각하게 되는 패션탱고티레모네이드 피지오 이다. 카페인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음료라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겠다.


    다음 나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머쉬룸치즈클럽 샌드위치

    샌드위치 박스에서 포스에 가져가서 계산하면서 데워달라고 해서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 샌드위치 이다. 스타벅스 머쉬룸치즈클럽샌드위치는 통밀 식빵에 느타리 버섯과 양송이 버섯이 듬뿍 들어있는데 스위스 치즈로 맛을 더한 클럽샌드위치 이다. <1회제공량 440kcal>

    오븐에 데워져 나오기 때문에 통밀식빵의 겉은 바삭하고 노릇하게 구워졌고 샌드위치 속도 따뜻하게 데워지고 치즈도 잘 녹아서 엄청 부드럽고 고소하다. 

    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건강까지 챙기는 맛같고 진짜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머쉬룸치즈클럽 샌드위치 였다. 한 박스에 저렇게 두개로 나눠져서 나오는데 혼자서 두개 다 먹었는데 배가 터지는줄...; 따뜻하게 데워 먹는 샌드위치라서 속도 편하고 더 배부른 기분이다.

    우리 아기 예나는 제일 좋아라 하는 언제나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주문해줬더니 패션탱고티레모네이드 피지오랑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약간의 느끼함과 상큼한청량감의 조화로 진짜 배 든든하고 맛있게 한끼 채운 스타벅스 메뉴들이다.

    내 나름 스타벅스 꿀조합 완성! 

    머쉬룸치즈클럽샌드위치 + 패션탱고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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