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둘째만 스시로가서 초밥먹이구 나도 스시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부천역쿠우쿠우. 

    쿠우쿠우는 스시,롤,샐러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지점으로 몇번 가보기는 했지만 부천역쿠우쿠우는 처음 가본다. 부천역 바로앞에 잼존프라자 건물 18층에 쿠우쿠우가 있다. 고층건물 맨 위층에 있어서 창가자리 뷰가 참 좋다. 하지만 내가 갔을때는 주말이기도 했고 창가자리는 이미 만석이었음.

    <부천역 쿠우쿠우는 잼존프라자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며 주차권 들고 가면 계산할때 2시간 도장을 받을 수 있다. 2시간무료주차 가능함.>


    엘레베이터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 바로 식사를 시작했다. 매장이 아주아주 넓고, 정말 많은 음식이 있었다. 사람이 많은편이였으나 매장이 너무 넓어서 붐비거나 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그릇도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아주 깨끗하게 음식 먹을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음식있는 곳은 사진에 남기기 좀 그래서 호파랑 둘이 가져온 음식만 찍어 보았는데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각종 스시와 샐러드와 양송이스프 전복죽 그리고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다.

    둘이서 각자 가져와서 먹은 음식만 찍어보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많이 먹긴했네..ㅋㅋ안먹은 음식도 사실 많았는데 배가 진짜 불러서 먹을 수가 없었다. 음식은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좀 달고 짜고 자극적인 것들도 좀 있었다.

    한번가져와서 맛보고 별루여서 두번은 가져다먹지 않은것들도 있었고, 맛있어서 세번은 더 가져다 먹은 음식도 있었다. 사실 스시는 멍게가 제일 맛있었고. 워낙 샐러드 귀신이라 샐러드는 다 맛있었다. 근데 그외 다른 요리류는 맛있어서 더 가져다 먹은 음식이 없는 듯 하다. 짜거나 달거나 질겼기 때문이다. 

    아마 추가로 요정도 더 가져다 먹은 듯 하다. 스시 많이 먹고싶었는데 배가 갑자기 훅 불러서 더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

    과일은 메론이 맛있었음. 메론도 맛없는건 엄청 맹맹한데 부천역 쿠우쿠우에 있는 메론은 엄청 달고 맛있어서 좀 많이 먹은듯. 마지막으로는 빙수랑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지었다.

    부천역 쿠우쿠우에서 하시간정도 식사한것 같고 2시간주차권 도장받고 나왔다.

    우리는 주말가격으로 1인당 22,900원에 식사했음.

    부천역 쿠우쿠우 가격표

    평일런치 17,900원

    평일디너 21,900원

    주말 및 공휴일 22,900원

    초등학생 12,900원

    어린이 8,000원

    주말에 방문해서 위에 배너에 나와있는 음식모두 맛 볼 수 있었는데 사진은 사진이다.

    하하하

    그래도 샐러드랑 스시랑 메론이랑 아주 맛있게 먹어서 배 가득 채우고 헥헥거리면서 나왔다. 

    나름 접시를 엄청 빠르게 치워줘서 깨끗하게 음식먹을 수 있었고 비어있는 음식도 바로바로 채워져서 기다림없이 즐겁게 먹었던 부천역 쿠우쿠우



    부천역 쿠우쿠우 잼존프라자 1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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