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부천시청 맞은편.

    시청앞 큰길 맞은편에 있는 청마루 라는 음식점이다.

    옛~~~~~~날에 아이들과 시청에서 얼을썰매 타고 놀다가

    점심먹을 곳 찾다가 발견했던 곳인데

    그때 들깨칼국수를 먹고 반했던 생각이 생생.

    이후

    청마루를 찾은적이 없다가

    언니랑 엄마랑 중동에서 밥 먹을곳 없을까 생각하다가

    그때의 청마루 들깨 칼국수가 생각이나서

    진짜 오랜만에 들렸다.


    오로지 청마루 들깨칼국수 먹으려고 들렸으나

    메뉴판에 쭈꾸미 덮밥이 있네?! 이런...

    같이 주문.

    쭈꾸미덮밥이 2인분 이상 가능하다길래

    쭈꾸미 2인분이랑 들깨 칼국수를 주문했다.

    색깔이 넘나 예쁜 쭈꾸미볶음과

    보기만해도 고소할 것 같은 들깨칼국수

    보리밥이 기본인듯 하고

    열무김치랑 배추겉절이 김치가 나오고

    콩나물과 국은 미역국이 나왔다.

    쭈꾸미 볶음은 보리밥에 올려 비벼 먹을 수 있게 나오길래

    열심히 넣고 비벼주었음.

    사진이 정말 현실적이다.

    크게 후기를 남기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나의 일상사진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정말 현실적으로 밥을 먹기위해 비비는 모습이 찍혔네 ㅋㅋㅋ

    (밥은 언니가 아주 꼼꼼하게 잘 비벼 주었음 . 반찬으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콩나물도 함께넣어 싹싹 비빔.)


    들깨칼국수는 면이 두종류가 들어가는지 색이다른 면이 들어 있다.


    부천시청맛집 청마루에서 매콤과 고소함의 조화로

    엄마 언니 나 

    성인 3명이서 나름 3인분 주문해서 아주 싹싹 깨끗하게 다 먹고

    굉장히 배가 불렀다.


    부천 청마루는 중동 부천시청 큰길 맞은편에 있고

    지하주차장도 있다.

    우리는 지하에 주차했는데 그때 주차바가 올라가져 있어서

    주차권을 안뽑고 내려갔는데

    주차권 있어야 한다고 명함에 주차확인 도장 찍어주셔서 가지고 나왔다.


    지하에 주차하신 분들은 확인도장 꼭 받아야 함.

    나갈때는 관리하시는분이 주차검사를 아주 꼼꼼하게 하시더라는!!


    부천 중동에서 칼국수 생각날땐 들릴 만한 맛집인듯!

    생각해보니 아이들 어린이집다니던 시절때쯤 와봤던 곳이니

    꽤나 오래된 곳이구나....!!



    부천 청마루 칼국수에서 엄마언니랑 배부르게 점심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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