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벅스에서 진행하는 e-프리퀀시 스티커를 모두 모아서 받은 

    스타벅스 비치타올 서머스테이킷 드디어 제 품에 들어왔어요.

    (하하하 예쁘다)


    e-프리퀀시란 

    마이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생성되는 디지털 바코드에 

    e-프리퀀시 스티커를 이벤트 조건에 따라 디지털 바코드에 발급 받을 수 있어요.

    아~주 옛날에는 스템프형식으로 진행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프리퀀시가 되면서 자동적립(스타벅스카드로 결제했을때) 되니까

    잊어버릴 일도 잃어버릴일도 없고 참 편한거 같아요.


    스페셜음료 3잔 포함 하여 총 15잔의 음료를 먹으면

    2019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로 

    스타벅스 비치타올 서머스테이 킷을 교환 할 수 있답니다.


    타올의 종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 

    e-프리퀀시 페이지 하단에 보면 서머 스테이 킷 수량 조회 할 수 있어요.

    원하시는 매장에 재고 조회가 가능하니 

    원하시는 디자인이 있으시면 매장으로 교환하러 가시기 전에 한번 조회 해 보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스타벅스 고유의 그린색이 메인으로 되어있는

    서머 스테이 킷을 가지고 싶었는데

    원하는 디자인으로 교환 할 수 있어서 기뻣어요.


    이렇게 서머 스테이 킷 쇼핑백에 담아 주신답니다.


    쇼핑백 안에는 스타벅스 비치타올을 담을 수 있는 투명 백이 따로 들어있구요

    그리고 바로 스타벅스 로고가 눈에 확 들어오는 비치타올이 보인답니다.



    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백에 비치타올 넣고서 해변가 가고싶네요.

    그냥 딱 여름 분위기 납니다.


    저는 개인 취향으로 가장 스타벅스 스러운 디자인을 골랐는데

    여름 상품이니 만큼 화사한 색상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두께도 충분히 도톰하고 느낌은 흔히 생각하는 수건 느낌과 흡사합니다.


    거실에 펼쳐보니 사이즈가 생각보다 컷어요.

    진짜 해변가에 가서 피크닉매트 대신해서 넓직하게 깔고 앉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여름에 해변가에 스타벅스 비치타올 가져가서 모래위에 깔아 볼 날이 오겠죠...ㅋㅋㅋ하하



    모래위에 깔고 앉고싶은 마음 50%

    무릎담요로 사용하고 싶은마음 50%

    딱 반반씩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스티커 모아서 하나 더 도전해야 할까요...ㅋㅋ)


    예쁘게 접어 스타벅스 로고가 있던 투명백에 넣어보니 사이즈도 맞춤이에요.

    여행용으로 기가 막히겠네요.

    속이 다 보이는 투명백 손잡이는 약간 가죽느낌으로 되어있어요.

    백의 손잡이는 한줄로 각 면에 한쪽씩 붙어

    대각선 느낌으로 달려있습니다.

    (손잡이 끈도 타올과 같은 그린색 이네요)


    서머 스테이 킷 때문에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먹은 건 아니지만

    워낙에 스타벅스를 즐겨찾고 자주 마시다보니

    금새 e-프리퀀시가 스티커가 다 모아져서

    제가 원하는 서머 스테이 킷 교환 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사이즈도 넉넉하고 두께감도 좋고 

    간단히 휴대할 수 있는 투명백까지 함께 포함 되어있는 스타벅스 비치타올!


    스타벅스 음료나 커피를 즐겨 드신다면 스티커 모아서 기간안에 꼭 교환하시길 바래요.

    19년 여름 휴가가 있으시다면 

    =타올로 담요로 매트로=

    요긴하게 쓰일 것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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