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어느범위 일까?

심박수 정상수치 알고 계신가요?

얼마전 엄마께 갤럭시핏을 드렸습니다. 심박수는 알지만 병원에 가야지 측정할 수 있는 부분이였던것 같은데 일상생활에서 심박수를 잴수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도 아직 사용을 안해봤거든요)

심장이 뛰는것은 내가 살아있다는 가장 정확한 신호이고, 내 마음의 상태나 긴장상태가 되면 심장 뛰는 소리가 귀에 들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으로 체크 됩니다.

심박수와 혈압은 비슷한 개념으로 설명을 할 수 있지만, 겅강에 직접 관여하는 부분을 측정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고혈압과 부정맥같은 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심박수 체크가 가장 기본입니다.

심장이 1분동안에 뛰는 횟수를 측정한 값

혈액이 혈관을 지날 때 동맥벽에 주는 압력 값

요즘은 손목에 차는 전자시계에서도 심박수 측정이 가능한 시대 인데요, 손목에 시계를 차는것만으로 하트모양이 표시가되면서 체크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심박수정상수치를 알고있어야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내 심장이 1분에 몇번 뛰는것이 정상수치인지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심박수 수치는 나이/성별에 따라서 측정수치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편안한 상태에서의 심박수가 낮은 사람은 대체적으로 효율적인 수축과 이완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고,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 성인의 심박수 정상수치 범이위는 60~100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심박수를 체크해 보았을 때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온다면 건강에 이상신호 일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신경을 써야 합니다.

숙면을 취하는 것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깊은 숙면을 하게되면 스트레스 저항이 낮아지고 깨어있을때 평균 심박수도 내려가게 됩니다.

카페인은 심박수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커피나 홍차등에 들어있는 카페인 섭취는 줄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금연과 금주는 건강을 위해서 꼭 실천해야 합니다. 특히 알콜은 심박수를 높이는 주 원인이 되므로 혈관의 수축/이완을 심학게 자극해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만은 심장에 분명 무리를 주게되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한 신단으로 평소에 체중유지에 신경을 쓰는 것이 심박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깊은 심호흡을 반복하고 산책을 하거나 자연을 바라보면서 스트레스를 없애야 합니다.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명상을 한다거나 호흡을 하는 습관을 기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런 심박수 수치가 높아지면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오히려 심박수가 정상범위보다 낮으면 심장의효율이 더 좋다는 역학 공중보건저널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잘 체크해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