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뜻 알고 계시나요?
요즘은 정말 많은 신조어가 생겨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형되거나 조합되어져서 나오는 신조어의 뜻을 잘 알지 못하면 대화부터가 막히는 상황이 나타나곤 합니다. 순간순간 알아볼 수 없으니 앞뒤 문맥따라 얼추 맞추어 가면서 대화를 마무리 하기도 하겠죠. 그렇게 지나고 나면 그 말뜻이 무엇이었을까 검색까지 해보기도 합니다.
뇌피셜이라는 말은 무슨말일까요? 우리나라 말인지 외국어인지 아님 우리나라말과 외국어의 조합인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뇌피셜 뜻은 우리 신체의 "뇌"와 영어 "오피셜(official)"의 합성어 입니다.
우리 신체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뇌와 영어 official 오피셜의 합성어가 바로 "뇌피셜"입니다.
다른말로는 내뇌망상이라는 말로 표현이 됩니다. "뇌피셜 늘어놓지 마" 라고 말하는 경우에는 '검증되지않은 너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생각을 입밖에 내지 말아라' 라는 뜻 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지식백과에 대한민국 신조어 모음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뇌피셜의 정의를 뇌와 오피셜이 합쳐진 합성어로 자기의 의견을 본인이 생각한 대로만 이야기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생긴 신조어 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검증된 뜻이 아닌 자신의 뇌에서만 나온 자신의 생각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공식적으로 검증된 사실을 말하기보다는 본인의 뇌에서 만들어진 나만의 생각을 말한다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뇌피셜은 검증되지 않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 오피셜official은 공식적이고 검증된 객관적인 생각 이라고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뇌피셜과 비슷한 신조어로는 "지피셜"이라는 말도 있는데 알고 계시나요? 지인과 오피셜이 합쳐진 신조어라고 합니다. 참 신박하게 만들어지는 신조어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지피셜이란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누구~한테들었는데~블라블라) 자신이 하는말이 맞다고 주장하는 신조어 라고 합니다.
자기 주장이 많아지는 시대에 새로 생기는 신조어 "뇌피셜"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이며 들어주는 태도는 분명 필요합니다. 요즘은 그런경우보다 나의 주장을 목소리 높여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의 사람들을 보면 논리성은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뇌라는 단어에 어떤뜻일까 궁금했던 신조어 뇌피셜. 요즘같이 자기 주장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오피셜을 갖추어야 합니다.
뇌피셜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때 일수록 그 뜻을 정확히 알고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식적이고 근거있으며 정식적으로 공증된 정보로 오피셜함을 갖추려는 개인의 노력을 꼭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