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20서머 프로모션 MD 알로하 쿨링백 겟했다~! 야호~!

    품절이 정말 빨랐던 제품중에 하나인데 울언니 신의손 정말!! ㅋㅋ몇군데 스타벅스 돌고 한점남은 스타벅스 보냉백 

    나에게 구해줬다ㅠㅠ 고마워~~

    여름이 다가오면서 보냉백,쿨링백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중에 하나인데

    이번 스타벅스 서머 엠디로 나온 초록초록한 쿨링백 너므 이쁘당!!

    맨들맨들 물 쏟아도 걱정없을 것 같은 나일론 느낌의 소재 ㅋㅋ

    (방수가 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오염되면 즉시 수건으로 닦아줘야함.ㅋㅋ)

    누가봐도 걍 스타벅스 가방이구나 싶은 초록초록한 싱그러운 색상 ㅋㅋ

    사이드에 예쁜 실리콘 액세서리까지 ㅋㅋ

    가로세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잡혀있고 가로세로 25cm*폭10cm 가량의 크지않은 사이즈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등을 챙기기 딱 좋은 것 같다.

    지퍼하나까지 스타벅스 로고지퍼로 만들어져 있다.

    지퍼도 부드럽게 잘 열고 닫힌다.

    숄더끈이 따로 포함되어 있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로 메고 다닐 수 있겠다.

    은박느낌의 보냉소재 내부가 아니여서 완전 맘에 들었음!!

    스타벅스 알로하 쿨링백

    숄더끈도 장착해 본다. 껴고 빼고 쉽게 할 수 있는 고리로 되어있어서

    떼었다 붙혔다 편한데로 사용 할 수 있겠다.

     

    스타벅스 그린사이렌보온병이 톨사이즈 기준정도 되는데

    내부포켓과 외부포켓에 알로하쿨링백과 진짜 세트인듯 맞춤인듯 딱 맞는다.

    JMZ 그린 사이렌 보온병

    하지만 저 보온병은 언니것이다ㅠ 갖고싶다. 욕심난다 ㅋㅋ

    내외부에 텀블러 포켓이 각 한칸씩 있는데 크기가 좀 큰 텀블러는 넣을 수 없다.

    스타벅스보냉백

    내가 제일 자주 사용하는 콩코드 텀블러 (벤티사이즈)를 넣어보았다.

    스타벅스 콩코드 텀블러

    포켓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냥 쿨링백안에 세워서 넣고다니면 높이가 잘 맞아서 크게 염려하지 않고 

    콩코드 텀블러도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스타벅스 쿨링백

    자꾸만 간식하고 음료 싸서 나들이 가고 싶게 만드는 스타벅스 보냉백

    지퍼를 닫아보니 낑기는 느낌이지만 벤티크기의 텀블러를 넣고도 지퍼가 잘 잠긴다.

    엄청나게 소풍가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스타벅스 알로하 쿨링백 후기.

    자꾸만 사진찍고 싶은건 왜일까 ㅋㅋ

    스타벅스 서머MD

    어렵게 구해서 그런지 더더 애착이 가는 알로하쿨링백.

    사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나들이 편하게 다녀온지 참 오래 된것 같은데

    곧 다가오는 따스한 날에는 스타벅스 쿨링백에 간단한 간식담아서 돗자리깔고 힐링하구 싶다~~!!

    개인적으로 넘 만족하고 행복한 소비였음~!!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