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엄청 즐겨 마시는데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스타벅스에 가면

    잘 모르고 있는 스타벅스의 커피메뉴를 한번 후기 남겨 볼까 합니다.


    스타벅스 콜드폼 카푸치노 라는 이름의 커피 입니다.

    스타벅스콜드폼카푸치노 라고 하면 

    콜드폼콜드브루랑 비슷한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위 두가지는 조금 달라요:)

    (한때 콜드폼 콜드브루가 나오고 나서 거기에 빠져서 그것만 마셨었다는...)


    스타벅스콜드폼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위에 얹어진 아주 새 하얗고 뭔가 느낌이 쫀득하고 풍성한 폼에서 약간의 단맛이 나는 콜드브루 커피 이구요

     스타벅스콜드폼 카푸치노는 하얀 폼에 단맛은 없는 대신에  

    폼위에 시나몬향의 슈거가 올라가있어 흔히말하는 계피향이 강하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랑 샷의 양이 같아

    톨,그란데,벤티 순으로

    2,3,4 번의 샷이 들어가는데

    일반 카페라떼보다는 우유의 양은 좀 더 적게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하하 뭔가 굉장히 자세한 설명에 뿌듯 :) ㅋㅋㅋ


    저는 거의 사이렌오더로 주문을 넣으면서 편안하게

    퍼스널 옵션 변경으로 제 입맛에 더 맞게 먹는 편인데요

    (뭔가 포스앞에 서서 직접 말로 주문하려면 샷하나 추가하는 것도 잊을 때가 종종 있어요ㅠㅠ)


    스타벅스 콜드폼 카푸치노는

    그란데사이즈로 주문! 

    샷을 1번 추가

    우유는 무지방우유로 변경

    추로스 슈거는 "많이"로 변경해서 주문합니다.


    시나몬 향을 싫어하는 분들이시면 완전 패스! 해야 하는 

    스타벅스콜드폼카푸치노 입니다!



    시나몬(계피)향이 강한듯 하지만

    그 향과 부드러운 폼과 진한 커피 향이 잘 어울러져

    저는 종종 뭘 먹을지 고민될때 

    주문해서 마시고 있는 커피 입니다.


    -역시 커피는 사먹어야 맛있어....^^-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