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따끈따끈 신메뉴가 나왔다.

    바로 스타벅스 "블랙글레이즈드라떼"


    아인슈페너를 만날 수 있다는 문구에 궁금했던 스타벅스 블랙글레이즈드라떼.


    개인카페에서 아인슈페너를 마셔 본 적은 있는데

    사실 그 맛이 엄청나게 멤돌거나 기억에 남지는 않는듯..

    그래도 카페는 스타벅스를 가장 자주 다녀서 그런지

    그 이후 스타벅스에서 콜드폼 콜드브루 메뉴가 나오고 나서는

    엄청나게 주문해서 먹었 었었다.



    아이스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벤티사이즈 (+샷추가+일반우유 개인컵)

    아이스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그란데 (+샷추가 +무지방우유)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넣고 받았다.


    다행인지...? 이날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 텀블러만 챙기고 내꺼는 깜빡하는 바람에

    새로운 음료를 유리잔에 마셔 보게 되었다는..ㅋㅋ

    (매번 커피주문하면 텀블러사용에 사실 음료사진이 예쁘게 나온게 없었음.ㅋㅋ)


    텀블러가 아니기에 예쁘게 나온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마음껏 사진찍어 보았음.

    그 김에 블로그에 포스팅도 샤샤샥~!!


    역시나 뭐 사진하고는 조금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나

    맛은 정말 개인취향! 내 입맛에 맞춤 이었다.

    언니도 맛있다고 극찬!!

    달달한걸 좋아해서

    꽂히면 당분간은 그 음료만 주문해서 마시는 편인데

    아무래도 당분간 블랙글레이즈드라떼를 주문해 마실 것만 같다.

    (자바칩과 돌체라떼여 당분간 안녕...ㅋㅋ)

    아인슈페너의 매력적인 맛을 스타벅스에서 느낄 수 있는

    블랙글레이즈드라떼


    톨사이즈기준 355ml 320kcal나 되지만..

    단거 좋아하는 입맛에 딱이었음.



    처음에 음료가 나왔을때 폼과 우유와 샷과 함께 어우러지는 맛을 보기위해

    빨대없이 입데고 맛을 음미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폼이랑 함께 다 섞어서 빨대로 마셔 주었음...ㅋㅋ


    맛나다...

    당분간 최애 음료일듯.


    입데고 마셔줄때 윗입술 위에 수염생김 주의

    :D


    2019.09.03 스타벅스 아이스 블랙글레이즈드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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